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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여권’은 국가유산청에서 운영하는 체험형 여권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주요 문화유산과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에 참여한 이들에게 제공되는 특별한 여권입니다. 유네스코 등재 유산부터 고궁, 전통문화체험까지—여권 하나로 전국 곳곳의 문화유산을 누비며 도장도 찍고, 선물도 받고, 추억까지 쌓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역사 여행을 좋아하시나요? 문화유산을 방문하며 특별한 기록을 남기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지금 당장 국가유산청 방문자여권을 신청하세요!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가능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글에서는 방문자여권 신청방법 및 신청기간, 혜택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신청방법 및 신청기간
✅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
✅ 신청 기간: 매월 10일, 20일 14시에 신청 가능
(회당 1만 부씩 배포 / 신청일이 휴일 또는 공휴일인 경우, 신청일 이후 평일에 진행)
✅ 신청 대상: 내국민, 국내거주 외국인, 외국인 관광객
✅ 인증 절차: 휴대폰 인증 절차를 통해 성인 1명당 1권 신청 가능, 만 14세 미만 어린이는 자녀 여권으로 보호자 신청 시 동시 신청 가능
✅ 비용: 무료
✅ 수령 방법: 우편 발송(착불, 3~4주 소요) 또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관(인천공항) 방문 수령(신청일로부터 2주 이내)
이달의 방문코스 및 혜택
국가유산 방문코스는 왕가의 길, 천년정신의 길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유산을 10의 테마, 76개의 거점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을 통해 열 개의 길, 일흔여섯 개의 만남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 빛나는 철기 국가유산, <가야 문명의 길>
✅ 한국 진경문화의 꽃, <관동 풍류의 길>
✅ 마음을 울리는 한국의 미, <백제 고도의 길>
✅ 한국의 산지 승원, <산사의 길>
✅ 한국의 교육의 정수, <서원의 길>
✅ 인간이 살고 있는 지구의 시간, <선사 지질의 길>
✅ 아름다운 섬, 전설을 품은 세계유산, <설화와 자연의 길>
✅ 남도 선율에 취하다, <소릿길>
✅ 서울과 수도권에서 만나는 대한민국 역사 여행, <왕가의 길>
✅ 대한민국 정신을 걷다, <천년 정신의 길>
활용방법
여권을 받은 후에는 각 지역의 지정 문화유산 방문 인증처에 들러 도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화유산 방문 시 여권을 제시하면 스탬프를 찍어주며, 일정 수 이상 모으면 다양한 기념품 또는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여권에는 대표 유산 정보, 추천 코스, 지도 등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문화유산여행 가이드북으로도 손색없습니다.
기념품 신청방법
방문자여권과 함께 한국의 국가유산의 가치와 매력에 흠뻑 빠져보았다면, 이번에는 기념품 신청을 통해 좀 더 특별한 의미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온라인 신청을 통해 스탬프 인증 기념품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방문자여권은 단순한 기념품이 아닙니다. 우리 문화유산을 알고, 경험하고, 기억하는 방식을 바꾸는 새로운 여정입니다. 하나하나의 도장이 여러분의 시간과 발자취를 담아주는 특별한 기록이 될 것입니다. 오늘, 당신만의 문화유산여행을 시작해 보세요!